평면도 시작

집을 짓고 싶으면 땅도 사기전에 평면도부터 그려보라고 해서, 함 그려봄. 아마도 그러면서 목적도 뚜렷해지고 가능성도 가늠이 되고 하기 때문일까 싶다. 난 최대한 심플하고 짓기쉽고 싸게할 수 있는 긴 일자형으로 생각 중인데, 혜성이는 그런건 모르겠고 이쁘고 아기자기함을 생각한다.

처음, 왼쪽 3.3평은 지붕만 있는 공간으로 쓰다 나중에 추가.. 아파트 같다고 싫단다.

두번째, 방은 작아도 3개있어야 할 것 같다고 직접 그림. 27평 나옴.

세번째, 좀 줄이면서 기억자로 꺽고 작업실겸 카페(?) 추가. 꺽을때 지붕이 어떻게 되야하는지 난 아직 공부안했..

to be continued

7개의 댓글

  1. 화장실은 2개고 일단 그냥 구상만 해 본거니 정상이도 좋은 계획있음 알려줘. 잡은 싸게 짓는 방법으로 가본적인 것만 맡기고 종후니랑 나랑 거기 살면서, 안부 필요하면 사고 할까 생각중이야.
    다 우리끼리 짓게되면 손이 많이 필요하면 정상이든 혜진이든 다 와서 도와주면 되지. 안에 가구 설치며 안태리어 부엌 배치 모 이런거는 우리가 해야할듯.
    지금까지는 이런 생각으로 이것저것 보면서 얼아보고 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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