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시작이 점점 늦어지고 있어, 11월 중순이 되어서도 산책 겸 외출을 거리낌없이 할 수 있게 해주는 온난화 현상에 감사? 할까 하다가 이번 겨울 혹시나 폭설이 반복될까봐 감사하는 마음은 접었다.
모든 레지던트가 긴장하고 한번씩은 눈물을 흘리는것 같은 내과에서의 뺑뺑이를 앞두고 지난주말 션이를 위해 가본 다운타운 카페, 이런 카페 다 같이 가본건 정말 오랫만, 저 캘거리 타워는 안 올라가 봤는데 아마도 돈내면서는 평생 안갈듯..



이번주 내내 눈이 오락가락 하면서 눈이 덮이기 시작, 흣날리는 눈을 보면 한숨이 먼저 나오는 이곳 겨울생활이지만 이젠 걱정까지는 안되는 짬밥이 되가는 것 같기도..
안아픈 시골생활하고싶다.
운동해야하는데
바느질하다보면 집 오고가고 걷는거 잠깐
스트레칭 잠깐 뿐…
모두 운동하자
여기도 저만큼 왔어.
겨울이 되니 그나마 숨이 시원하게 트여서 너무 좋아~~~^^
빈혈이 사라진 후 좋아진 점. 추위를 안탄다.
추운사람들 조혈제 드시오
걷는거 잠깐 스트레칭 잠깐도 괜찮음, 매일 꾸준히 안해서 문제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