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사진 크기 조정

사진크기 줄이기 어렵다고 해서 핸폰에서 해보고 있음. 해상도에서 보통 또는 최대크기를 선택할때의 차이를 볼려고 함. 최대크기 사진 보통 크기 사진 컴퓨터로 하면 너비, 높이 조정이 가능한데 폰으로는 저렇게 밖에 완되네. 그냥 최대크기로 올리면 내가 보고 조정할테니 일단 올리세요~ 글쓸때나 사진올릴때…

고여사의 가을

오늘 일도가 엄마 모시고 용주사 다녀왔다고 하네. 월요일이라 더 한적한 용주사. 하늘이랑 낙엽이랑 고여사님이 잘 어우러짐….. 옵티마도.

할로윈 2024

사진으로 많이들 봤겠지만 살만한(? 길 건너편 잘 사는 동네임) 집 앞에는 이렇게 장식을.. 관심없고 별로 안좋아하는 날이지만, 올해는 밥순이가 초코렛을 준비해놔서 웰커밍했음. 밥순이가 데이케어 다닐땐 정신없고 시간없어 못챙겨서 불끄고 조용히 있고는 했는데, 올해는 불켜놓으니 제법 많이 찾아왔음. 밥먹을 시간이 되서…

캘거리 동물원 건너편 공원

추워졌지만 햇볕쐬면서 산책하러. 또 안가본곳 중 다운타운 잘보이고 동물원 건너편인 언덕위 공원 선택. 여기도 이곳에 살면서 15년만에 와보는 곳. 이런곳은 주로 I인듯 E인듯 한 시현이가 찾아서 오는데 아직까지 대부분 성공적이다. 한지도 이런날은 활짝웃고.. 그동안 어떻게 집하고 학교만 왔다갔다 했는지 이런날은…

평면도 시작

집을 짓고 싶으면 땅도 사기전에 평면도부터 그려보라고 해서, 함 그려봄. 아마도 그러면서 목적도 뚜렷해지고 가능성도 가늠이 되고 하기 때문일까 싶다. 난 최대한 심플하고 짓기쉽고 싸게할 수 있는 긴 일자형으로 생각 중인데, 혜성이는 그런건 모르겠고 이쁘고 아기자기함을 생각한다. 처음, 왼쪽 3.3평은…

넌 우리 왕이 아냐

영연방회의 참석하러 사모아로 가다 들른 호주에서 의회연설 끝내고 원주민 출신 상원의원에게 찐하게 먹은 찰스왕, 마지막 밖에서 f**K the colony 한거는 자막에 안나오지만 쌍 ㅅ 까지 먹었음.시원하기는 한데 힘없이 앉아있는 찰스가 지금 영국같아 안되보이기도 하고..동의도 아닌 반대도 아닌, 높으신 분들의 표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