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2024

사진으로 많이들 봤겠지만 살만한(? 길 건너편 잘 사는 동네임) 집 앞에는 이렇게 장식을..

관심없고 별로 안좋아하는 날이지만, 올해는 밥순이가 초코렛을 준비해놔서 웰커밍했음. 밥순이가 데이케어 다닐땐 정신없고 시간없어 못챙겨서 불끄고 조용히 있고는 했는데, 올해는 불켜놓으니 제법 많이 찾아왔음. 밥먹을 시간이 되서 초코렛 바구니를 바깥에 잠시 뒀는데 중학생으로 보이는 애들이 우당탕 왔다 가고 보니 바구니가 비어있었음. 남 생각 안하는 애들은 여기도 있네..ㅋ 중학생인줄 어떻게 알았냐면 문앞에 있는 카메라에 다 찍혀있었지 롱~

4개의 댓글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