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여사의 가을

오늘 일도가 엄마 모시고 용주사 다녀왔다고 하네.

월요일이라 더 한적한 용주사.

하늘이랑 낙엽이랑 고여사님이 잘 어우러짐….. 옵티마도.

5개의 댓글

  1. 엄마 아직도 예쁘네. 가을 할머니.
    차도 아직도 짱짱하네. 언젠간 보내야 하겠지만.
    아빠도 생각나고.
    용주사 융건릉 참 아름다운 곳이야. 한국엔 아지자기 구석구석 가고 싶은 곳이 참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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