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동물원 건너편 공원
추워졌지만 햇볕쐬면서 산책하러. 또 안가본곳 중 다운타운 잘보이고 동물원 건너편인 언덕위 공원 선택. 여기도 이곳에 살면서 15년만에 와보는 곳. 이런곳은 주로 I인듯 E인듯 한 시현이가 찾아서 오는데 아직까지 대부분 성공적이다. 한지도 이런날은 활짝웃고.. 그동안 어떻게 집하고 학교만 왔다갔다 했는지 이런날은…
추워졌지만 햇볕쐬면서 산책하러. 또 안가본곳 중 다운타운 잘보이고 동물원 건너편인 언덕위 공원 선택. 여기도 이곳에 살면서 15년만에 와보는 곳. 이런곳은 주로 I인듯 E인듯 한 시현이가 찾아서 오는데 아직까지 대부분 성공적이다. 한지도 이런날은 활짝웃고.. 그동안 어떻게 집하고 학교만 왔다갔다 했는지 이런날은…
집을 짓고 싶으면 땅도 사기전에 평면도부터 그려보라고 해서, 함 그려봄. 아마도 그러면서 목적도 뚜렷해지고 가능성도 가늠이 되고 하기 때문일까 싶다. 난 최대한 심플하고 짓기쉽고 싸게할 수 있는 긴 일자형으로 생각 중인데, 혜성이는 그런건 모르겠고 이쁘고 아기자기함을 생각한다. 처음, 왼쪽 3.3평은…
영연방회의 참석하러 사모아로 가다 들른 호주에서 의회연설 끝내고 원주민 출신 상원의원에게 찐하게 먹은 찰스왕, 마지막 밖에서 f**K the colony 한거는 자막에 안나오지만 쌍 ㅅ 까지 먹었음.시원하기는 한데 힘없이 앉아있는 찰스가 지금 영국같아 안되보이기도 하고..동의도 아닌 반대도 아닌, 높으신 분들의 표정이…
지적도와 실제 땅을 맞춰보니 생각했던 거랑 좀 다르게 나오는데.. 항공사진으로 보이는 경계보다 더 넓어진게 좋은건지 아닌건지 잘 몰겠음.. 국토부 제공 웹서비스에서 측정해 본 측량값들..ㅋ 16평+10평 건물넓이를 놔보니 이 정도, 최소 20평 ~ 최대 26평 이면 행복할듯..
뭔가 다 영어로 되어 있어 겁남….. 그치만 모든 게 다 그렇듯 하다 보면 또 어케어케 되리라 생각함. 9월 10월은 대한민국 청년 구직자 80-90 %가 입사 지원을 하는 시기라 자기소개서 첨삭하느라 다 보냈네. 일이 있어 너무 감사하지만 피곤한건 피곤함. 이제 조금씩…
영어권에 살아보니 영어라는 언어가 왜 그 모양인지 궁굼해서 찾아보기도 했는데, 오랜시간에 거쳐 만들어지는 문화현상같이 알파벳 탄생에서 부터 유럽권에서 섞이고 변형되고 굳어지고 하는 과정까지 전혀 학술적으로 조정이 된 부분이 없다는 사실이 있었다. 그에비해 상대적으로 한글은 잘 만들어진 언어라는걸 느끼긴했는데 이 정도까지…